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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이용해서 미니멀 라이프

엉렐리 2021. 8. 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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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이용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요즘 와이프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게 되어

집에 사용하지 않는 필요없는 물품들을

과감하게 버릴려고 하는 도중

제가 당근마켓에 한번 팔아보자는 제의로

시작되어 버린 당근마켓

와이프가 이게 팔린다고?

할정도로 진짜 우리에게 필요없는 물건

당장 일반쓰레기에 투척해도 이상하지않을

그러한 물품이지만

누구에게는 정말 필요한 물품일수도 있기에

반신반의 심정으로 당근마켓에

하나 두개씩 물건을 올려 봅니다.

근데 너무 쓰레기같은 물건들은 올리지 맙시다.

(너무 오래되거나 사용이 가능한지도 판단하기 힘든 물건)

그런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리시고

하루 이틀 기다려보면

누군가에게는 연락이 옵니다.

너무 연락이 안온다 싶으면

끌어올리기 기능이 있어서

10,000에 올린 물품은 9,000원에 올려본다던지

이러한 방법으로 하게 되면 언젠가는 팔리게 되더라구요.

저는 보통 대학생때 돈이 부족한 관계로

중고나라를 이용을 많이했지만

거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사기꾼들이 즐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집 근처 이웃과 거래 할 수 있는

당근마켓

거의 사기가 있을 수 가 없죠

직접 만나서 동네에서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그대신 구매자분께서는 물건을 정말 꼼꼼하게

검수하신 다음에 사셔야겠죠?

직거래 낯부끄럽다고 그냥 대충 물건보고

돈 건네주시면 큰일 납니다.

거래장소를 정한 다음 꼼꼼하게 물건 확인하세요!

그리고 집에 있는 물품들은 당근마켓으로

처분하다보니

집이 정말 깨끗해지는 효과

내돈으로 산 물건들이지만

팔고 받은 돈이 모일때마다의

왠지모를 뿌듯함

뭔가 돈을 벌고 있는 느낌이지만

사실 내가 제값주고 다 산 물품들

그리고!!!

저희부부는

정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일단 당근마켓을 검색해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당근마켓을 알게 된 이후로는

뭔가 시장가에 나와있는 가격으로 사면

호구된 느낌이 들정도.

예를 들어 마트에 샴푸가 만원이면

당근마켓에서는 몇천원으로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을 이용해서

집안에 꽁꽁 숨겨져 있던 안쓰는 물건들은

정리할 수 있고

안쓰는 물건들은 팔아서 돈이 모아지는 재테크까지

그리고 내가 사고 싶은 물품이 있으면

당근마켓을 통해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까지 가능한 아주 유용한 앱니다.

다들 집에 가셔서

집에 없는 물건들을 당근해버리세요!!!

이만 엉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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