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렐리부부의 재밌는 일상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내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가 되네요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가 됩니다. 그렇지만 일부는 마스크를 해야되는 곳이 있어서 그래도 마스크는 가방안에 비상용으로 항상 챙겨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의료기관 관련(병원 등), 약국 교통수단(버스,기차,지하철,비행기,택시,통학용 차량 등) 감염취약시설(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이런곳은 마스크를 써야 된다고 하네요.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100프로 해제가 되지 않는 이상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여전히 마스크를 쓰실 것 같습니다. 어차피 밖에 추워서 마스크 하면 추위가 어느정도 방어가 되기 때문에 추위를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많이들 쓰실 거 같은데 여름에는 어떻게 될려나 모르겠네요... 여름에 마스크..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2/28 PCR검사하고 3/1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3/6 24:00 코로나 격리해제가 되면서 금일 기준 3/18일 현재 몸상태에 대해서 적어 볼려고 합니다. 주변에는 보통 후각, 미각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면서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후각,미각 보다는 폐의 기능이 80%밖에 못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될까요 그냥 느낌상인건지 모르겠지만 가슴쪽에 좀 답답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전에는 큰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 몸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느낌을 받아 별 스트레스 없이 일상생활 중입니다. 코로나 일일확진자가 40만명으로 되면서 점차 위드오미크론, 위드코로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 기준 30만명이 넘었네요... 35만명 돌파 시간문제인듯합니다. 그만큼 확진자가 많아짐에 따라 자가격리해제확인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코로나자가격리지원금 때문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격리로 인해 증명을 하기 위해 제출해야되는 서류중 하나일텐데요. (저는 회사에서 격리기간 문자로 온 걸 캡쳐해서 제출했습니다. 이름, 격리기간이 나와서 그걸로 대체했습니다.) 자가격리통지서 자가격리해제통지서 자가격리해제확인서 제가 확인해 본 결과 지역마다 구마다 다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 기준으로는 자가격리해제확인서나 자가격리해제통지서가 3/1인지 3/2일 기준으로 따로 나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구 보건소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3/1일 코로나 격리를 시작으로 3/6일 코로나 격리를 해제하여 느꼈던 증상과 후기들은 적어볼려고 합니다. 요약하면 27일 : 목 칼칼함을 느낌 -> 오한 + 발열 28일 : 오한,가래,인후통 3/1일(PCR검사) : 기침,인후통 2일(양성판정) : 기침,가래,인후통 3일 : 기침,가래,인후통 4일 : 인후통 많이 나아짐 5일 : 기침 횟수 줄어듬 6일 : 가슴이 답답한 느낌말고는 특이점 없음 7일 : 출근 코로나 오미크론을 겪어본 결과 신속항원키트는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즉 오미크론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 그리고 자가키트 면봉을 내 콧구멍에 넣을 때 생각보다 깊게 넣어서 아플정도로 넣어다 생각들지만 보건소에서는 그거보다 1.5배 더 쑤셔 넣..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저도 결국 오미크론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월 27일 일요일부터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칼칼하는게 좀 이상하다 싶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터지고 근 2년동안 몸이 아픈적이 없었습니다. 사람들 서로 손도 잘 씻고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그런지 확실히 감기같은 잔병치레는 없었으니까요. 오전까지는 와이프도 괜찮다고 했는데 오후가되니 와이프도 내 얘길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도 그런것 같다. 기분탓인가라고 하길래... 뭔가 느낌이 쎄했습니다.(오미크론) 아 설마 이게 코로나인가. 회사에 피해를 주면 안되니 와이프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일요일에도 신속항원검사 하는곳을 찾아가서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둘다 음성 순간 안심은 되었지만 신속항원키트가 정확하지 않다는걸 많이 들어서..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대한민국 예비군인 저는 6월쯤에 얀센을 접종하게 되었는데 업무 중 갑자기 문자가 하나 오네요. 얀센백신을 맞았지만 돌파감염이 제일 심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제 10/28 20:00 부터 1차 사전 예약을 진행했었고 나는 21시쯤에 마감되있으면 안해야겠다는 생각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홈페이지 원활? 그래... 다들 걱정은 하는가보다 라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백신주사 맞고 저세상 가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건강한 예비군, 민방위여도 차마 쉽게 예약은 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얀센백신 맞은 사람은 대부분 건장한 젊은 남성 뭔가 국가를 위한 실험체가 되는 느낌 추가접종할때 뭔가 정확한 설명이 있었다면 이건 무슨 대뜸 추가접종 진행할거니까~ 맞을려면 맞..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후기를 올려 볼려고 합니다. 얀센 백신은 예비군, 민방위 등 6월 1일(화) 0시 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해서 6월 1일 출근하자마자 회사 직원분들이 알려주셔서 별 무리 없이 예약을 완료했었습니다. 서버가 마비되고 그러진 않았는데 다행히 여튼 금일 6월 16일(수) 09:00로 예약을 완료하여 회사 근처 병원으로 갔습니다. 출입하자마자 열체크 하고 그다음에 간단한 문진표 작성 후 거의 10-15분뒤에 얀센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백신주사를 맞으면 타이레놀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병원에서 여분으로 챙겨주시니 아플때마다 1알씩 먹어라고 타이레놀이랑 똑같은건진 모르겠지만 알약을 주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약국에 타이레놀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괜히 ..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땜에 취업이 힘든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예전에 제가 첫 취업햇을때가 어렴풋이 생각나서 이글을 보고 취준생분들이 참고하셨으면해서 적어봅니다. 저는 26살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일찍 취업했다고 막 아무대나 간것은 아니였고 대기업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연봉이 꽤되는 중견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친구들은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정말 운이 좋다고 왜냐하면 그 주변친구들보다 저는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합니다. 운도 실력이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남들 다 가지고 있는 토익점수조차 없었고 그렇다고 뛰어난 성적표가 있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뛰어난 머리도 아니였습니다. 군대 갔다오고 바로 복학했고 복학해서 정신차리고 주변친구..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캠핑 얘기가 아닌 우리 부부가 어떻게 노웨딩으로 결혼을 했는지 적어볼려고 합니다. 저는 주변에 노웨딩으로 결혼하신 분들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들어볼 얘기도 없어서 혹시나 이 글을 통해서 저희부부가 노웨딩으로 어떻게 결혼을 했는지에 대한 글로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글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노웨딩을 해라!이런것 절대로 아닙니다) 아직도 노웨딩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은 좋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노웨딩을 하게 되면 이때동안 부모님들께서 주말마다 열심히 결혼식 가서 뿌려놓으신 축의금 회수가 안되는게 제일 첫번째 문제 일껍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결혼식을 안하게 되면 '집안의 문제가 있다'라고 인식을 해버리시죠. 그리고 부모님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