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캠핑은 노동이다?라는 생각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볼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변에서 캠핑을 한다라고 하면 왜 사서 고생을 하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여름에 캠핑을 하다가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친구 매형께서 빌려주셨던 캠핑장비로 무방비 상태에서 도전했기 때문이죠. 구름 한점 없는 땡볕아래에 파쇄석도 아닌 마사토에서 피칭을 했었고 텐트 치는 법도 몰라서 서로 우왕자왕 했었던 기억이 그런 기억 때문에 캠핑은 사서 고생하는 취미생활이라고 단순하게 이입시켜 버렸습니다. 몇년이 흐르고 코로나로 인해 캠핑이 다시 붐이 일어나서 우연찮게 친구를 통해 캠핑장비를 빌려 캠핑을 시작했는데 그때도 고생많이 했죠. 피칭하는 방법을 유튜브로만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