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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파세코 캠프25s 사용법

엉렐리 2020. 11. 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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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파세코 캠프25s에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파세코 난로를 처음사용하시다보면

 

생각보다 따뜻하지않다? 라고 느끼실겁니다.

 

당연합니다.

 

더운공기는 위로 올라가기때문에

 

이너텐트 바닥에는 그 더운공기가 내려가지 않기때문입니다.

 

저도 처음 사용할때는 이넌텐트 옆에 난로를 나눠서 잠을 잤는데

 

새벽에 추워서 깼던 기억이 있습니다.

 

캠린이라 여러군데 검색해보니 당연히 

 

공기순환이 일어나지 않아 더운공기는 위로 가고

 

일산화탄소 걱정때문에 위쪽 벤틸을 열어 두니

 

추울수 밖에 없는 구조를 제가 만든거죠.

 

그래서 공기순환을 위해 팬타프 or 무선미니써큘레이터(v600)을

 

고민하게되었습니다.

 

팬타프는 줄이 치렁치렁있는게 싫었고,

 

네스트2가 천장이 높다하더라도 팬타프가 달려있다면

 

날개에 제 얼굴이 다칠수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비싼 크레모아v600을 구입하고

 

천장에 놔두고 공기순환을 해봤는데 거실을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너쪽은 여전히 새벽에 추웠씁니다.

 

난로의 따뜻한 공기가 이너텐트까지는 골고루 가지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검색을 통해 알게된 방법은

 

발로 그림 그린 제 그림처럼 테이블 위에 

 

집에 놀고 있는 일반 유선 써큘레이터를 놔둬서

 

이너텐트쪽으로 바람을 쏴주는 걸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실험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새벽에도 이너가 전체적으로 따뜻한공기로 둘러쌓여져있었습니다.

 

자기전에는 전기장판과 미니온풍기로 충분하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새벽이되면 미니온풍기로도 소용이없고 전기장판은 따뜻하지않고

 

바닥의 냉기때문에 미지근한 온도가 되어버립니다.

 

일단 저는 이렇게 동계캠핑을 이렇게 보낼려고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꼭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부산근방을 11월이여도

 

윗쪽에 있는 강원도 지역처럼 춥지가 않아 그렇게

 

겨울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아직까지는...

 

11월 14일날 캠핑을 더웠습니다.

 

초가을 날씨

 

그래도 겨울 캠핑은 부족한것보다 오히려 과한것이

 

낫다고 하니 너무 날씨를 믿지 마시고

 

캠핑이란것은 언제 어떻게 날씨가 변할지 모르니

 

항상 옷이나 담요등 여비로 챙겨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주말과 다음주주말은 여러 약속들로 인해

 

캠핑을 가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많은 정보를 얻어

 

다음 동계캠핑을 더 알차게 보낼려고합니다.

 

다들 동계캠핑 재밋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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