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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다이어트 4일차(걷기)

엉렐리 2020. 11. 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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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11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와이프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4일차 완료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적기 시작합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같이 스피닝 3개월치 끊어서 총 60만원 정도의

 

거금을 투자하여 1개월정도 잘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의 무릎부상과

 

코로나로 인하여 7,8,9,10,11월을 그냥 보내고 있었습니다.

 

둘다 코로나로 다이어트는 뒷전으로 생각하고

 

그렇다고 운동할 의지도 없었습니다.

 

둘다 일마치고 집으로 돌아보면 녹초가 되어버려서

 

그대로 저녁먹고 쉬기 바빴습니다.

 

이런 와중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바로

 

절약!

 

최근에 와이프와 함께 주식, 부동산등 투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절약 또한 우리부부의 자산을 불려줄 한 방법!

 

절약을 하기 위해서 본의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첫번째로 식재료값이 줄어들고

 

두번째로 체중이 불어 운동비용이 들지않고

 

세번째로 음식준비시간과 설거지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어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공부할 시간이 생기며

 

네번째로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을 갖게 됩니다.

 

돈 열심히 벌면 뭐고 투자잘하면 뭐합니까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필요없는걸

 

그래서 요즘 와이프와 함께

 

저녁을 매우 간단하게 먹고 있습니다.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드, 야채토스트등

 

지금은 이렇게 먹고 있는데

 

아직까지 잘버티고 있습니다.

 

고구마가 너무 맛있어요.

 

꿀고구마인데 고구마에 꿀에 찍어서

 

먹은느낌입니다.

 

그리고 닭가슴살은 냉동 된 닭가슴살을

 

하루전날 자기전에 냉장실에 나둬서

 

자연해동 시키는데

 

그래야지 나중에 조리할때 

 

닭가슴살 자체가 퍽퍽하지 않고

 

그나마 먹을수 있는 닭가슴살로 드실수 있습니다.

 

닭가슴살도 아직 물리지않습니다.

 

구워서 소금간 하니까 굽네치킨 먹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녁에 간단하게 먹고 집에서 좀 쉬다가

 

와이프랑 바로 집근처에 산책하러 나갑니다.

 

우리부부가 정한 특정 스팟까지 도달하고 다시

 

되돌아 오는 루트인데

 

역시 혼자가는것보다 같이하니까 

 

포기안하고 4일차까지 잘 왔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랑 식단만 조절하고 걷기만 하는데

 

살이 얼마나 빠지질지는 저희도 궁금하네요.

 

작년 겨울때쯤에도 와이프랑 이렇게 해서

 

살을 빼서 효과 제대로 봤는데

 

이번에도 성공할지...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몸무게는 재지않고 눈바디로 하다가 한달뒤에

 

서로 몸무게 측정하자고 했습니다.

 

저희 부부 둘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싶네요.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니까

 

찍는사진 마다 이쁘게 나올꺼라 믿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면

 

'시현하다'에서 증명사진도 찍자고 했는데

 

성공하길!!!

 

여러분들도 퇴근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지마시고

 

마스크 잘 착용해서 사람없는 거리로 

 

산책나가보세요.

 

처음에는 힘들어서 몸이 더 무거운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적응이 되어서 몸이 가벼워지실겁니다!

 

내일도 1시간이상 걷기 성공하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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