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우진해장국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8월에 와이프와 함께 짧게나마 2박3일을 같이 제주도에 보냈는데 와이프가 검색해서 찾은 우진해장국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대기가 너무 많아서 바로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 근처에 있는 고사리해장국집으로 갔는데 그곳도 맛있었습니다. 이름은 기억은 안나지만 여행가면서 맛집을 가는거는 좋아하는데 대기시간이 30분이상 걸리면 빠른 포기를 해버리고 다른곳을 가버립니다. 왜냐하면 제주도 여행이 2박3일 밖에 안되는데 이놈의 고사리해장국을 먹어보겠다고 30분, 1시간... 이렇게 언제 먹게 될지 모르는곳에서 의미없에 시간을 보내는것은 정말 바보짓인것 같습니다. 다행히 우진해장국 이곳에서 택배가 가능하다고 해서 와이프와 함께 부산으로 복귀를 하고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