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서울에서 부산집 근처에 바뀐 것 중 하나가 바로 광안리 집 근처에 랜디스 도넛이 생겼다는 점 예전 부산에 근무지 였을때는 저 건물에 뭐가 올려나 싶었는데 바로 아닌 랜디스도넛... 아내와 함께 주말에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부산에 랜디스도넛이 하나밖에 없으니 부산시민 + 관강객까지 와서 그런지 줄이 너무 길었다. 딱 가기 싫어지는 예전에 제주여행때 30분이상을 기다려서 먹었던 그 랜디스도넛 맛있긴 맛있는데 딱 도넛맛 그게 끝이다 아무리 맛있어도 도넛은 도넛 튀긴밀가루 빵에 설탕 듬뿍 솔직히 다들 주황색 상자에 담아서 사진 찍기 위한 인스타용 음식이 아닐까 (에르메스 주황색에 홀린것 마냥 뭔가 주황색이 탐난다 말이죠?) 나도 제주도에 그랬으니 하하하.... 오픈이 11시인데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