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아내의 생일을 맞이하여서 미사역 근처에 있는 케이크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맛있게 아내와 먹어서 도시락 케이크가 작아서아쉬웠을 정도로 맛있었던 케이크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미사 푸르지오시티 A동 상가에 있는 라몽케이크 입니다. 중요한건 전날, 당일 예약이 안되고 최소 3-4일전에 예약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주말은 빨리 마감 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습니다. 도시락 케이크는 기본가격이 18,000원이고 사이즈는 지름 10cm입니다. 기본맛은 바닐라 시트에 크림치즈 생크림 + 오레오가 맛이 고정되어서 나오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너무 달콤해서 행복해지는 맛이랄까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오레오라 너무 달까봐 걱정했는데 적당하게 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