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저도 결국 오미크론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월 27일 일요일부터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칼칼하는게 좀 이상하다 싶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터지고 근 2년동안 몸이 아픈적이 없었습니다. 사람들 서로 손도 잘 씻고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그런지 확실히 감기같은 잔병치레는 없었으니까요. 오전까지는 와이프도 괜찮다고 했는데 오후가되니 와이프도 내 얘길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도 그런것 같다. 기분탓인가라고 하길래... 뭔가 느낌이 쎄했습니다.(오미크론) 아 설마 이게 코로나인가. 회사에 피해를 주면 안되니 와이프와 함께 집에서 가까운 일요일에도 신속항원검사 하는곳을 찾아가서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둘다 음성 순간 안심은 되었지만 신속항원키트가 정확하지 않다는걸 많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