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마지막 부산살기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아내와 마지막으로 후회 없이 외식해서 먹을 곳 찾다가 생각난 곳 그곳은 바로 남포동, 자갈치시장에 위치한 곰장어집입니다. 자갈치 남해원조장어구이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곳은 장인어른께서 알려주신 아주 귀한 로컬맛집입니다. 아재 감성 가득한 곳이라 부산 로컬 느낌을 찐으로 느끼고 싶으시면 이곳을 가시면 됩니다. 찐득한 부산사투리가 즐비한 곳입니다. 부산 찐 로컬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자주 오시는 곳인 것 같기도 한 이곳은 바로.... 남해원조장어구이 근데 장어도 먹어봤지만 제 추천은 여기 무조건 곰장어를 시키셔야 됩니다. 2명에서 좀 넉넉하게 드시려면 '중'자 50,000원에 부산소주 진로나 좋은데이 시키시면 됩니다. 쏘맥 드실 거면 태진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