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12월 10일은 저의 월급날!!! 한달 고생한 와이프와 저를 위하여 오늘은 외식하는날로 정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많이 꺼려지기는 하는데 이번주는 와이프는 계속 외근을 하면 하얗게 불태웠고 저는 끊이지 않는 업무로 인해 하얗게 불태웠고 우리 부부 몸보신을 위해 사하구 괴정에 위치한 통영장어 숯불구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다음에 꼭 와봐야지 와봐야지 하다가 이제 오게 됐습니다. 이곳에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이 맛집도 코로나의 피해를 입고 계신지 저희가 첫 손님이여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은 4~5명 됐는데 너무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도 저희한테 집중해주실수 있어서 나름 좋았답니다. 조용하기도 조용했고 솔직히 외식날 고기나 제철 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