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인 토마스모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아내와 함께 돈 모으는 재미로 옷 안 산 지가 꽤 되었는데 사라진 줄 알았던 물욕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있던 롱패딩을 당근 해버리고 옷을 사버렸습니다. 아는 지인이 추천해 준 브랜드 바로 토마스모어입니다. 옷에 있어서 은근히 까탈스러운 엉렐리는 이 옷의 패딩을 보자마자 디자인에 꽂혀버렸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토마스모어 시티 숏 다운 패딩 아방한 A피승로 요즘 핏에 맞게 디자인과 색감이 아주 잘 나온 녀석입니다. 처음에 저는 뭣도 모르고 블랙 L를 구입했는데 너무 컸습니다. 참고로 엉렐리의 신체스펙은 180/75 L가 크기도 크고 길이도 좀 저한테 긴 거 같아서... 당근 해버리고 카키그레이 M을 구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