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일상생활♥

가성비 위스키(제임슨)

엉렐리 2021. 1. 2. 13:46
728x90
반응형

가성비 위스키(제임슨)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소주, 맥주가 아닌 양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킹성비 갓성비의 위스키

 

제임슨을 추천합니다.(친구들끼리 자메손이라고도 합니다)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보니

 

제임슨을 28,480원에 저렴하게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에는 남포동쪽 부평깡통시장쪽이나

 

아니면 부평시장에

 

골드컴퍼니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위스키를 많이 샀었으니 참고하세요!

 

(사장님께서 추천 잘해주십니다)

 

요놈 위스키가 재밌는게 맛도 맛이지만

 

위스키의 역사나 종류 마시는 법까지

 

살짝 공부하면서 마시면

 

이게 또 매력이 있습니다.

 

내일은 모르겠고 오늘 죽어보자 마셔보는

 

소주라는 느낌이 다르죠.

 

그리고 소주보다 가격이 있으니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술이기도 하죠.

 

그런데 또 위스키는 도수가 높아

 

많이 못마시고 조금씩 여러번 마시게 되면

 

사실 또 비싸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위스키에 간단히 설명해보면

 

양주는 말그대로 서양에서 들여온 술이겠죠?

 

곧 위스키는 서양에서 들여온 술 중 하나인거죠.

 

처음에 위스키와 보드카가 헷갈렸는데

 

위스키는 영국 대표 술

보드카는 러시아 대표 술

소주는 대한민국 대표 술

 

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주, 위스키, 보드카 저는 이런것들이 헷갈려서

 

설명 먼저 드렸어요! 

 

위스키 카테고리 별로 설명 드리면

 

1. 국가(나라)

 

아일랜드 -> 아이리쉬

스코틀랜드 -> 스카치

미국 -> 버번 

캐나다 -> 캐네디언

일본 -> 재패니즈

 

보통 한국에서 위스키를 마신다고 하면

대표적인 나라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입니다.

 

2. 블렌딩

 

블렌딩(blending)이라는 언어 자체가

 

서로 섞는것 이라는 뜻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 한 증류소의 원액으로 만든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 - 여러가지 섞어서 만든 위스키

(대중적인 맛, 편하게 마실수 있어요.)

 

3. 재료 

 

몰트(발아된 곡물(보리))와 몰트아닌 곡물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정로만 간단하게 설명해봤는데

 

재밌지 않나요?

 

저도 조금씩 공부하면서 마시고 있는지라

 

이렇게 포스팅해보면서 적어보니

 

또 재밌네요.

 

술을 공부하는 느낌이랄까...

 

색다르네요.

 

마지막으로

 

제임슨은 

 

아이리스 위스키로

블렌디드 위스키 입니다.

바닐라와 과일맛이 나며

가성비로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

 

이정로만 기억해주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