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기(78일차)

다이어트 후기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 날짜 기준으로 현재 78일차

 

93kg -> 81kg

 

-12kg 감량 성공했습니다.

 

70kg대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터에서 유지어터로 되기 위해서

 

하나하나 습관들을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이번 다이어트로 느낀점을

 

하나하나의 작은 습관들이 모이고 모여서

 

지금처럼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일 효과가 컷던 방법은 바로!

 

1. 저녁은 소식

 

저번에 포스팅했던 슬림쿡으로

 

2주간 효과를 제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지금 몸무게 줄어드는 속도가 많이 줄어든 이유

 

근력운동 + 건강하게 밥먹기

 

이것때문인것 같습니다.

 

현재 와이프와 어느정도 감량을 하고 난뒤

 

와이프와 같이 그룹PT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바디를 체크해보니

 

체지방은 마이너스지만

 

그만큼 다행히 근력량이 플러스 되어서

 

몸무게의 변화가 더딘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탄수화물을

 

어느정도 섭취를 하기 때문에

 

샐러드만 먹었던때보다는

 

몸무게의 변화가 확실히 더딘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극단적인 다어이트보다는

 

최소한의 선에서 유지할수 있는만큼의

 

다이어트를 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곧 있을 웨딩촬영 2주전에는 더 타이트하게 할 예정입니다.)

 

흰쌀밥 + 현미밥을 어느정도 섭취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탄수화물도 매우 중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는 식품구성을 하는게 제일 건강하고

 

현망한 다이어트인 것 같습니다.

 

저는 흰쌀+현미가 섞인 밥을 150g~180g 정도

 

와이프는 100g~ 120g 정도 섭취 중입니다.

 

아직 처음단계라 감을 잡기 위해서

 

실제로 밥의 무게를 재서 나름 철저하게

 

지킬려고 노력중입니다.

 

이거 또한 작고 사소한 습관중에 하나겠죠?

 

밥을 짓고 그램을 잰 다음

 

소분하여 냉동실에 밥을 넣어서

 

저녁마다 보온/재가열을 다시하여 챙겨먹고 있는 중입니다.

 

2. 걷기

 

와이프와 78일차 동안 2일 빼고 하루에 1시간 30분정도는 무조건

 

걸었던것 같습니다.

 

저녁먹고 무조건 밖에 나가서 소화 시켰는데

 

지금은

 

저녁 6시 30분 ~ 7시까지 저녁식사

 

7시부터 8시까지는 소화시키고 운동갈 준비

 

8시부터 ~ 9시까지 PT 수업

 

9시부터 ~ 10시까지는 30-40분 유산소 하고 나머지는 샤워

 

10시부터 10시 10분이나 20분까지는 단백질쉐이크 섭취하고 

 

옷갈아입고

 

10시 30분~ 11시 30분 정도까지는 차없는 골목을 골라서

 

걸어가면서 1시간 정도 걷는것 같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햇지만

 

다이어트라는게 항상 우리가 알지만

 

뭐 대단한것은 없습니다.

 

내가 살찔동안 먹어왔던 음식들과

 

잘못된 식습관들을 바로 잡는것!

 

그게 젤 중요하지만 고쳐지기가 쉽지 않다는것!

 

일단 커플이거나 부부이신분들은

 

혼자하시지마시고 여자친구나, 와이프와 함께

 

다이어트를 같이 하게 된다면

 

그 효과는 분명 배가 될것이니

 

제가 해왔던 방법대로 꼭 천천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다이어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