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맛집(야끼소바 니주마루)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송리단길 빵집 맛집인 우프 다음으로

 

추천해드릴만한 곳

 

워낙 유명한곳인 야끼소바 니주마루 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곳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곳이 좋았던 이유는

 

시중에서 팔고 있는 면을 삶는게 아니고

 

직접 제조를 해서 면을 만드시기 때문에

 

충분히 먹을만한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내와 함께 웨이팅 할려고 앉자마자

 

재료소진이라고 하셔서 못 먹었기 때문에

 

석촌에 다시 오게 되면 기어코 먹고 말겠다는 의지를 남긴채

 

결국 다시 재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우프 빵집 바로 근처이기 때문에

 

야끼소바 먹고 빵집 우프로 후식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야끼소바 1개가지고 전혀 배가 차질 않습니다. 

 

엉렐리 기준으로 족히 2인분을 먹어야지

 

양이 만족될 수준의 양이기 때문에

 

양이 작아서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가 됩니다.

 

웨이팅을 하게 되면 사장님께서 웨이팅존에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시고

 

보통 2명에서는

 

소금과 소스를 많이 드신다고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엉렐리는 소스보다는 소금이 괜찮다고

 

어느 블로그 포스팅은 본 기억이 있어서

 

둘다 소금으로 주문을 했고

 

추천메뉴인

 

 

소금+오징어+새우 인기조합으로 주문했습니다.

 

소스는 오코노미야끼 맛이라고 적혀있어서

 

익히 알고 있는 맛이기도 하고 해서 소금은 궁금해서

 

소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금 먹는방법은

 

사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시겠지만

 

엉렐리는

 

1. 후추를 넣어서 먹어보고

 

2. 레몬을 짜서 뿌려 먹어보기도 하고

 

3. 튀김가루를 면위에 뿌려서 먹어보기도 하고

 

4.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건내주신 겨자마요네즈 소스로 먹어보고

 

이렇게 4가지 방법으로 먹어봤습니다.

 

 

양은 작지만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본인 기호에 맞게 드셔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이 적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하이볼 한잔에 야끼소바 하나 먹으면 딱 일 것 같습니다.

 

다찌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조리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색있는 소금 야끼소바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야끼소바 니주마루 였습니다.

 

면에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 주고 넓게 잘 퍼뜨려서

 

불맛을 잘 입히게 철판에서 볶아볶아~

 

(참고로 야끼소바는 야채,고기를 넣은 볶음우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