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위스키(제임슨)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소주, 맥주가 아닌 양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 킹성비 갓성비의 위스키 제임슨을 추천합니다.(친구들끼리 자메손이라고도 합니다)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보니 제임슨을 28,480원에 저렴하게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에는 남포동쪽 부평깡통시장쪽이나 아니면 부평시장에 골드컴퍼니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위스키를 많이 샀었으니 참고하세요! (사장님께서 추천 잘해주십니다) 요놈 위스키가 재밌는게 맛도 맛이지만 위스키의 역사나 종류 마시는 법까지 살짝 공부하면서 마시면 이게 또 매력이 있습니다. 내일은 모르겠고 오늘 죽어보자 마셔보는 소주라는 느낌이 다르죠. 그리고 소주보다 가격이 있으니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술이기도 하죠.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