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한재미나리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2월 말에서 3월초에 제철음식은 청도 한재미나리를 먹으러 갔다왔습니다. 맛찬들 같은 고기 체인점에서 삼겹살과 곁들여서 정말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있었는데 때마친 미나리로 유명한 곳이 부산에 가까운 청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바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보통 1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데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이맘때쯤이면 청도미나리 행사를 했을텐데 아쉬움이 있지만... 폭풍 검색을 통해 어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지 알아본 결과 하우스 재배에서 바로 자리값을 지불하여 가져온 음식을 같이 곁들여먹는 시스템 이였습니다. 보통 자리값은 인당 2~4천원 정도 제가 간 곳은 인당 4천원에 자리값 + 김치 + 마늘 + 쌈장 + 버너(가스포함) 이정도 가격이였는데 검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