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캠핑얘기가 아닌 신혼생활을 하면서 제가 겪었던 안면마비에 대해서 글을 적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새해봐도 광고 글들이 많아 경험담이 적힌 글들이 별로 없어서 제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진행됐는지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언제 겪었고 어떻게 치료를 받았는지 적어볼려고 합니다. 저는 안면마비를 올해 6월 24일 저녁에 겪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양치를 하는데 입모양을 '우'하면서 양치를 하는데 오른쪽 입술이 올라가지가 않아서 첨에 탐탁치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계속 양치를 하는중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꼈고 와이프한테 내 입술모양이 좀 이상하다고 얘기를 하면서 보여줬는데 심상치가 않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입술모양이 내맘대로 움직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