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이용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요즘 와이프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게 되어 집에 사용하지 않는 필요없는 물품들을 과감하게 버릴려고 하는 도중 제가 당근마켓에 한번 팔아보자는 제의로 시작되어 버린 당근마켓 와이프가 이게 팔린다고? 할정도로 진짜 우리에게 필요없는 물건 당장 일반쓰레기에 투척해도 이상하지않을 그러한 물품이지만 누구에게는 정말 필요한 물품일수도 있기에 반신반의 심정으로 당근마켓에 하나 두개씩 물건을 올려 봅니다. 근데 너무 쓰레기같은 물건들은 올리지 맙시다. (너무 오래되거나 사용이 가능한지도 판단하기 힘든 물건) 그런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리시고 하루 이틀 기다려보면 누군가에게는 연락이 옵니다. 너무 연락이 안온다 싶으면 끌어올리기 기능이 있어서 10,000에 올린 물품은 9,0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