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근무지를 부산에서 서울로 옮기면서 이사가게 된 동네 미사 참 멋진 동네입니다. 신도시라 모든 건물들이 새삥~ 모든 것이 새삥 하하하하하 제가 느낀 미사는 신도시라 그런지 몇 대째 내려오는 기운이 가득한 맛집은 찾기가 힘듭니다. 아니 없을 수도... 미사 신도시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됐으니 어째보면 전통과 역사가 이제 생겨서 우리가 아는 흔한 그 동네를 대표하는 찐 맛집을 찾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그러나 동네구경 한다고 걷다가 알게 된 곳 바로 족발당 (프랜차이즈 X) 여기는 애초에 사람들이 즐비했습니다. 제가 딱 싫어하는 너무 밝은 조명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회사 회식하러 가족끼리 연인끼리 먹는다 정신이 없어서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앞다리 3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