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엉렐리부부입니다.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죽어있던 블로그에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서어떤글을 적어볼까 고민하다가부산에서 수도권생활하게 된지 벌서 2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제일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자동차를 매각했던 것입니다. 사실 엉렐리부부는 그동안 수도권 생활하면서 정말 생각이 많이바뀌게 되었고 지금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어떻게 보면 저희부부한테는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제목처럼 일단 엉렐리부부의 자동차는 이제 없습니다.혹시나 아이가 생긴다면 고려를 해보겠지만현재 지금은 전혀 사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사실 계속 부산에서 살았었다면제가 평소에 타고 싶었던 BMW의 520d나 제네시스 gv80을생각없이 제 분수에 맞지않게 고려해봤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