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맛집(끄티집)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광안리에서 핫플 골목인

 

커피스미스 윗쪽 골목에 있는 끄티집을 소개하려합니다.

 

이곳은 조개껍데기로 가공해서 만든 자개로 인테리어해서 그런지

 

레트한 감성이 물씬 넘치는 곳입니다.

 

 

골목 지나갈때마다 웨이팅이 많은 곳이여서

 

항상 궁금했던 곳이였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대표메뉴 중 하나인 소고기말이찜으로 선택!

 

그리고 뭔가 청하와 어울릴것 같아서

 

청하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뭔가 북적북적 거려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조용한곳을 원하신다면 다른곳으로 추천!

 

이곳은 그냥 인스타그램 갬성이 넘치는 MZ세대들이

 

좋아하는 갬성이 넘쳐 흐르는곳 입니다.

 

사진처럼 보시다싶이 인스타 스토리 올리기 딱 좋은

 

비주얼이죠.

 

맛또한 매우 맛있었습니다.

 

몸에 건강한 음식들은 맛이없는데

 

소고기말이찜 너란녀석은 일단 제외.

 

 

튀긴 음식도 아니고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찜요리이기 때문에 저녁 늦게 술안주 하기 참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끄티집은 뭔가 맥주보다는

 

소주나 청하와 같은 술들이 더 어울리는 음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방문할때는 밀푀유나베를 먹고싶긴 하지만

 

한번 방문으로 족한 것 같습니다.

 

저는 20대가 아닌 30대 이기 때문에

 

테이블간격이 좁기도 하고 밀폐된 공간에 수용하는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저한테는 시끄럽기도 하더라구요.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죠?

 

엉레리는 다행히 와이프님과 웨이팅을 별로 하지 않아서

 

방문해서 그나마 나았지만

 

1시간 가까이 웨이팅하면서 방문해야 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얘기하지만 모든 음식집에 웨이팅을 30분이상 해버리면

 

맛있는 음식도 그만큼 기다리다지쳐 

 

기다린만큼 음식이 맛도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광안리 끄티집은 금토는 무조건 피하시고

 

평일쯤 웨이팅 없다 싶으면 한번 가볼까?라고 방문하는게 제일 좋을듯 싶고,

 

굳이 광안리 끄티집이 아니더라도 그 골목 주변에 핫플레이스가

 

많기 때문에 웨이팅 없는 가게를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기다리다 시간 낭비, 체력 낭비 하지맙시다~

 

금,토 광안리 맛집은 웨이팅 없는 가게가 맛집입니다.

 

웨이팅 없는 이유가 다 있겠지만

 

광안리 가게들은 맛은 일단 평타 이상이니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다음에 또 따른 광안리 맛집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