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다이어트를 93kg에서 74kg까지 다이어트를 성공
다이어트에서 유지어터로 전환되어
요즘 부쩍 와이프와 걷는 것이 일상화가 되버렸습니다.
부부든 연인이든 저희부부처럼 잠시 차를 집 주차장에
놔두고 버스를 타고 데이트를 나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신세계 센텀시티역에서 민락수변공원을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을 가시는걸 추천!
요즘 날이 덥다보니 오후 늦은시간에
광안히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됩니다.
한창 더울때는 백화점에서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아이쇼핑 하시구요
백화점에서 민락수변공원을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장까지
보통 1시간 -1시간 30분정도 넉넉히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쩍 핑크빛 노을이 자주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
신세계 백화점에서 민락수변공원까지는
수영강 산책로를 통해 가시면
길이 너무나도 잘 닦여져 있어서 수영강과 반대편에 있는
부산의 대표 상징 아파트 아이파크와 조화를 이룬 풍경을 보시면서
걸으시면 정말 힐링이 될 거예요.
2월 1일 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면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와이프와
15,000보에서 ~ 20,000를 걷는 것 같습니다.
캐시 슬라이드와 토스 만보기를 통해
정말 티끌만한 돈도 벌면서
저도 티끌모아 티끌이라 생각하고 잘안하게 되지만
같이하니 자연스럽게 어플을 실행하는 저희 부부
걷고 나서 갈증나면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나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핑크빛 노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노을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볼수도 있고 못볼수도 있는
복불복의 상황이 오겠지만
못보셨다면 저희가 찍은 사진으로
대리만족하시길 바라면서
저도 이렇게 열심히 하루하루 걸어서
유지어터가 계속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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