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일상생활♥

구글 애드센스 합격

엉렐리 2020. 12.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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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렐입니다.

 

아...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합격했습니다.

 

외화통장 만들러 가야겠습니다.

 

외화 벌어서 애국해봅시다.

 

이게 도대체 뭐라고 행복한지

 

첫 번째 게시일이 11월 1일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은 12월 13일

 

9-10월 쯤인가 구글 애드센스 대란이 있었다는 글을

 

괜히 봐버려서 마음이 참 거시기 했습니다.

 

쉬운 일을 돌아서 간 느낌?

 

게시글을 안적고 구글 애드센스 신청해도

 

합격했다는 글을 봐서 뒤늦게 티스토리를 한거를

 

조금은 후회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구글 애드센스 대란을 알아버렸죠)

 

검색하면서 여러 썰들을 풀던게 부러웠었는데

 

이제 제가 풀게 되니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저는 어떻게 티스토리를 진행했는지

 

적어볼게요.

 

1일 1포스팅 안 했습니다.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고 직장인이어서

 

1일 1포스팅은 너무 힘들다는 생각에

 

1일 1포스팅 할 수 있으면 하고 못하면 그냥 하지말자

 

라는 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1000자 안 넘긴것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면

 

어떨때는 1000자가 그냥 넘고

 

아니면 1000자가 안넘는 경우가 있었는데

 

글자수는 보통 800자~1000자 정도는 지킨것 같습니다.

 

방문자수는 신경쓰지마세요

 

꾸준히 30-50명 사이로 정말 감사한 분들이

 

방문해주십니다.

 

타사 블로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해 보이지만

 

티스토리 방문자수는 타사 블로그 만큼

 

방문자수를 늘리기는 쉬운게 아닙니다.

 

보잘것 없는 제 티스토리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 쓰는 방식은 내마음대로

 

잘 모르는 분야를 포스팅하는거는 정말 

 

머리를 쥐어짜내고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도움이 될만한 글들은 적기도 하지만

 

와이프와 일상생활 하는걸로

 

제 나름 일기형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다른분이 보기에는 영양가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또 다른분에게는 심심풀이용 글 읽기 정도라도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일단 이런것만 지켜서 1달 지나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구글 애드고시라 할 정도로

 

어떤분은 1달 어떤분은 3달 걸렸다고 하시는분도 계셨는데

 

저도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나름 이게 합격 여부가 신경쓰여서

 

자주 지메일을 들어가봐 합격메일이 왔는지 안왔는지

 

자주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메일 온지 2분만에 합격메일 온거 알았으면

 

오늘도 엄청 신경썼다는 얘기죠.

 

이렇든 저렇든 합격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티스토리를 하게 된 이유는

 

와이프와 같이 나름 서로의 목표를 정했는데

 

저는 구글 애드센스 획득이 목표였습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유튜브 수익창출'

 

그래서 집에 놀고 있는 아이패드로 

 

루마퓨전으로 조금씩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씩 단계를 밟아보면 무언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 사진 처럼 해당 메일 왔다고

 

저처럼 김칫국 마시지 마세요.

 

저는 저 메일이 합격메일인지 알고

 

와이프한테 바보처럼 엄청 자랑했습니다.

 

저처럼 바보짓하지마세요...

 그냥 활성화해라는 메일...

아무것도 아닌 메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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