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빵집 맛집(파이 앤 브레드/pie & Bread)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아직 덜 유명한 저만의 맛집인 빵집 한 곳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하남 미사가 다른 동네에 비해서 물가가 좀 비싼 편입니다.

 

저렴한 곳을 찾기가 힘든데

 

이 빵집은 가격이 너무 착할 뿐만 아니라 사장님께서 식빵 안의 속재료를

 

너무 듬뿍 넣으셔서 이 맛 좋은 빵들을 이 가격에 먹어도 되나 할 정도로

 

가격들이 너무 착합니다.

 

그곳을 바로 파이 앤 브레드(Pie & Bread) 입니다.

 

위치는 미사 5번 출구에서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270-1, 미사강변 호반 써밋 201동 1-210호 (망월동)

 

그냥 족발당 맞은편에 가게가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곳의 저의 최애 빵은 바로

 

밤식빵입니다.

 

 

식빵 안에 들어 있는 밤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사장님이 요즘 물가 생각 안 하시고 그냥 막 넣으신 거 같아요.

 

식빵을 손으로 반으로 쪼개보면 80-90%가 전부다 밤입니다.

 

 

밤 비쌀 텐데...

 

사장님 감사합니다.

 

 

더 유명해지고 더 비싸지기 전에 많이 먹어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저의 최애 빵은 바로

 

미니롤케익 입니다.

 

단호박크림이 그냥 일품입니다.

 

크림양도 어마어마합니다.

 

 

이 가게가 왜 파리바게트 근처에 있는지 알겠습니다.

 

파리바게트가 비빌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쨉이 안됩니다.

 

 

맛, 가격 압살 수준입니다.

 

가게가 생긴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아직 블로그에도 별로 없고 검색해도 잘 안 나오는데

 

저만 알고 싶지만... 파이 앤 브레드가 인기가 많아져서

 

사장님께서 돈을 많이 버셨으면 합니다.

 

그만큼 착한 가격은 계속 유지됐으면 하고요!!!

 

빵돌이 빵순이인 엉렐리 부부는

 

다음에도 다른 빵을 먹어보자고 약속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걷다가 많이 먹어버렸고 나머지 빵들은 내일 먹어보려고 합니다.

 

엉렐리 부부는 저녁 8시에 갓 나온 빵들을 테이크아웃 하였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수제쨈도

 

공짜로 들고 가실 수도 있고

 

빵 3개 사면 아메리카노가 공짜이기 때문에

 

다음에는 빵을 3개 사서 아메리카노까지 먹어보렵니다.

 

다음에 또 갈게 ~ 파이 앤 브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