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일상생활♥

티파인효소(내돈내산)

엉렐리 2021. 3.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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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인효소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와이프가 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된

 

티파인효소

 

여기저기 인스타그램 인싸님들의

 

광고를 하여서 알게 되었던 제품

 

일단 와이프가 다이어트하기전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을 했었고,

 

밥을 먹고 바로 누울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나와 다르게

 

와이프는 언젠가 부터 밥을 먹고 바로 눕지 못하고

 

누우면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와이프의 건강을 위해 구입하게 된

 

티파인 효소

 

솔직하게 일단 우리는 효과를 보고 있는것 같다.

 

다이어트때문에 평소보다 덜 먹은것도 있겠지만

 

일단 와이프가 소화불량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진건 확실

 

그래서 와이프는 한통을 더 추가 구매를 하게 되고

 

나는 소화가 잘되지만 와이프 덕분에

 

꾸준히 하루에 2포씩 먹고 있는 중.

 

소화가 잘되는 나의 입장에서는

 

티파인효소는 그저 배고플때

 

물이랑 같이 먹으면 허기가 잘 달래지는 용도로

 

쓰고 있다.

 

맛도 나름 곡물맛이 나서

 

내기준으로는 맛있다.

 

처음에 티파인효소를 접했을때는

 

뭔맛이지 처음느껴보는 맛이라

 

얼떨결했었고

 

자주 먹다보니 익숙해져

 

뭔가 청량감 있는 곡물맛이라 해야되나...

 

이게 좀 설명하기가 애매한 맛이다.

 

곡물맛은 확실하나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수 있는 맛이니 참고하시길

 

일단 와이프가 효과를 보고 있어서

 

남편입장인 나로써는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이것도 워낙 광고가 심해서

 

반신반의하며 부정적으로 본것은 사실이다.

 

뭐 이거먹는다고 살빠지면 이분은

 

아마 노벨상을 받으셨겠지...

 

일단 이놈의 효소라는 놈이

 

생물의 세포 안에서 합성되어 생체 속에서 행하여지는

 

거의 모든 화학 반응의 촉매 구실을 하는

 

고분자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라고 초록창 검색에 나와있다.

 

즉 생물체 내에서 반응속도를 증가시키는 촉매의 역할하는 놈이

 

효소라는 얘기

 

일단 효소라는 놈이 많이 없으면

 

내가 아무리 비싸고 영양가 좋은 음식을 먹어도

 

그 해당 영양이 내 몸에 제대로 흡수 되기 어렵다는 얘기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놈의 효소 생산량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다.

 

티파인효소에 첨가된 아밀라아제는

 

에너지화 되지 못한 남은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내 몸을 상쾌하게 하는데 도움주고,

 

또 티파인효소에 첨가된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도와주는 효소라고 한다.

 

일단 확실한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제품이라기 보다는

 

평소에 장운동이 안되어 소화가 잘안되는 분들한테는

 

괜찮은 제품인것 같다.

 

그리고 간식거리가 땡길때

 

티파인효소 1포랑 물 같이 마시면

 

나름 포만감이 있어서 좋다.

 

섭취방법은

 

1일 1포~2포 먹길 권장하며,

 

직접 씹어먹거나, 음용수와 함께 섭취하면 되는데

 

내 같은 경우에는 걍

 

씹어먹지는 앉고 침으로 자연스럽게 녹여 먹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깔끔하게 물한잔하면

 

 

이상 나의 리얼한 티파인효소 후기들이오니

 

많은 참고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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