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 인상(난방비 아끼는법)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여러분은 가스비 얼마 나오셨나요?

 

저는 원룸인데 왓더헬이네요...

 

 

원룸인데 무슨 7만원이나 나올까요...

 

추워서 하루종일 틀긴 틀었는데

 

본의아니게 집에 있는 시간이 좀 많이 있어서

 

하루종일 틀어놨습니다.

 

실내온도 20-22도 정도 해놓고 

 

보일러를 그냥 안껐습니다.

 

 

저처럼 가스비 인상됐는데 폭탄 맞으시지 마시고

 

저도 너무 충격적이라 가스비 인상으로 인해

 

난방비 좀 아껴볼려고 공부 좀 했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저와 함께 난방비를 아껴봅시다.

 

실내모드 vs 온돌모드

우리집이 외풍이 심하다

그러면 온돌모드를!!!

 

외풍이 심하지 않으면

실내모드로!!!

 

실내모드는

-> 보일러 조작기의 온도센서가 있기 때문에 

방에 있는 온도를 센서가 감지해 돌아가는 방법

 

온돌모드는

-> 바닥의 온도를 온수로 조절해서 돌아가는 방법

 

온돌 온도 50도 = 실내 온도 15도 정도

온돌 온도 60도 = 실내 온도 20도 정도

온돌 온도 70도 = 실내온도 25도 정도

 

우리집 외풍차이로 모드를 선택합시다.

 

온수는 레버가 최대로 돌렸을때 따뜻한 정도로

물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데 

 

우리집은 43도 정도로 해놨습니다.

 

레버를 최대한 온수로 돌아가도 엄청 뜨겁지 않고

 

샤워할때 딱 따뜻할 정도로 해놨습니다.

 

온수를 높게 설명해버리면

 

결국 찬물을 섞어서 쓰기 때문에

 

굳이 높게 설정된 온수만큼 가스를 안돌려도 되는데

 

그걸 이용해서 가스비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여행갔을때는 그냥 외출로 해놓기

보일러를 꺼버리고 가버리면 나중에 다시 그 온도로

 

올릴때까지 가스비가 더 듭니다.

 

보일러가 얼지 않을정도의 외출모드로만 해놓고 가면 되고

 

잠깐 장시간 외출 정도는 보일러를 끄지 않고

 

실내온도를 낮춘다던지, 온돌모드를 낮춰서 그냥 나가는게

 

낫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실내모드로 계속 사용해봤는데

 

가스비 폭탄 맞아서

 

이번에는 온돌모드를 테스트해서

 

어느정도 가스비가 나왔는지 한번

 

비교테스트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수도권 너무 춥습니다. 추워

 

부산에서는 보일러 틀어본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