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일상생활♥

부산 광안리 밀락더마켓

엉렐리 2023. 1.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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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부산 광안리에 있는 광안리 밀락더마켓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민락동이여서 당연히 저희는 민락더마켓인줄 알았는데

 

민락이 아니고 밀락입니다.

 

밀락더마켓

 

건물 외관

 

 

여기 처음에 지어졌을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입점도 별로 안 된 상태여서

 

좀 휑했는데 스타벅스도 입점도하고 입소문도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밖에 추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광안리 해변가를 쭉 걷다가 민락동에 유명한 수변공원가기전에

 

위치해 있는 밀락더마켓

 

확실히 젊은고객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시대에 맞게 트렌디하게 인테리어도 하고

 

뭔가 정형화 된 일반상가와는 차별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버스킹 스퀘어도 있어서 한번씩 바다쪽으로 계단에 앉아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실내 데이트하기에 좋긴 좋은데

 

규모가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몇번 슈욱 돌면 끝입니다.

 

30-40분 정도면 충분하게 구경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주차

 

 

주차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헬이네요.

 

방문처 2곳 까지만 1시간씩 최대 2시간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추가비용 내야되는데

 

15분에 1,000원

 

1시간에 4,000원 증발이네요

 

광안리 주민으로써

 

그냥 광안리는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정말 광안리는 헬 그 자체 입니다.

 

도로도 매우 협소하고 좁고 주차장까지 가는데도

 

차 막히고 공용주차장은 항상 풀방

 

버스나 지하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밀락더마켓 구경 다하셨으면

 

수변공원까지도 스윽 걸어보시고

 

더 걸을 힘이 있다면 센텀 신세계백화점까지는 힘들고

 

그 가는길에 데크길이 매우 잘되어있고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며 걸으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힘남아돌면 신세계 백화점까지 걸어갑니다.

 

근데 돌아오는길이 매우 피곤...

 

그냥 널구지공원까지만 걸으시는걸 추천!!!

 

결론적으로는

 

그냥 한번 구경올만 하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2-3번 찾아서 올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또 이 곳이 어떠게 바뀔지 모르니!!!

 

저는 그냥 광안리 바닷가 걷는게 더 좋네요!!!

 

추운날씨가 풀리면 더 걷고 싶어질것 같은데...

 

차라리 밀락더마켓에서 어정쩡하게 식사하시지 말고

 

좀 더 걸어서 그냥 수변최고돼지국밥 가세요...

 

가게 이름이 뭔가 관광객만 상대할 것 같아 맛없어 보이는데

 

여기 맛집입니다.

 

부산은 1일 1국밥 아닌가요?

 

다들 재밌는 여행/데이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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