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파세코 캠프 25s 사용법(초보 필독)

엉렐리 2020. 11.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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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초보다

카페도 정보 얻고, 유튜브로도 정보 얻은게 다다

그렇다고 뭐 거창한 내용은 없다.

나도 초보이고 읽고있는 여러분도 초보.

나도 뭣도 모르고 막 써본결과

초보자 입장에서 한번 글적어보겠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것들

나열해보겠다.

1. 등유통은 노스필 사라(10리터)

이것저것 써보지는 않았지만 검색해본결과

노스필이 제일 인기많다.

내가 써보니까 매우 만족한다.

5리터는 작다(파세코 캠프25s가 7리터니까)

10리터 딱 좋다

1박하기 딱 좋다

그러나 장박은 안좋겠지만

뭐 요즘 오토캠핑장이나 오토캠핑장 근처에

등유 많이 판다. 걱정 없을즛

20리터는 장박하시는분이고

차가 중형차거나 suv차량이면 괜찮을듯

2. 심지는 30분 정도 적혀줘라

뭣도 모르고 바로 점화해버리면 심지 자체가 타버려

심지를 오래 못쓰게된다

등유에 충분히 젖게하고 그뒤에 점화하시길!!!

3. 심지를 올리나 내리나 등유 넣으면 다 젖으니까
그냥 30분만 기억하자

나도 이거 뭐가 맞는거야 했는데 검색해보고 이래저래

올리라는 사람반 내리라는 사람반 이였는데

그냥 다 젖더라

그냥 30분만 기다리고 그 뒤에 쓰자

4. 심지조절 손잡이 너무 힘으로 돌리지 말자

한바퀴 돌린다음에 딸각 걸리는 순간부터가 최소점화

최대점화 지점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최대점하 그 이상도 하지말고

최소점하 그 이하도 하지말자

쓰다보면 여기가 최소지점 여기가 최대지점이구나

느낌이 온다.

(특히 빨간버튼 누르면서 억지로 최소화 하지말자)

5. 불이 골고루 퍼지게 연소통 손잡이(돼지꼬리) 좌우 흔들자

돼지꼬리라는게 바로 요놈이다



점화할째 처음에 돼지꼬리 좌우로 흔들면

불이 골고루 퍼진다

돼지꼬리 좌우로 흔들다가 심지통이 잘 안끼워진 상태에

점화가 계속 이뤄지면 검은여기가 계속 나니까

주의하자

내가 초보일때 그렇게 하다 고생했다

6. 자기전에 등유 7리터 꽉 채우고 자자

저녁 7~8시쯤 켜놓고 그냥 자다가 새벽에 입돌아간다

조심하자

7. 써큘레이터나 타프팬은 필수로 사자

난로만 쓰면 파세코는 뜨거운 열기가 골고루 퍼지는게

아니여서 위로만 뜨거운 열기가 올라가게 되니

따뜻한 공기의 순환을 위해서는

써큘이나 타프팬은 필수

8.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필수(스카이원 추천)

파세코 캠프 27이면 상관없겠지만

25s유저들은 필수템이자

나는 스카이원을 구입했다.

9. 철수시 등유를 다 태우고 보관하자

난로 오래쓰고 싶으면 등유를 난로에 보관하지 말자

다 태우고 보관하자

나는 철수전 다 태우고 보관한다

철수시 다 못 태웠으면 집에서라도 태워서

등유를 없애버린다.

10. 환기는 필수

네스트2 경우에 처마쪽 벤틸레이션 조금 열고

정문쪽에 생수 2L통 정도 눕혀서 공간을 만들덩도 되면

충분하더라.

그래도 좀 걱정된다 싶으면

경보기를 사시고 자기만의 추위와 타협할수있는

최소한의 환기공간을 만들어보자

11. 그리고 파세코 아이보리는 진리

가성비 잇템은

파세코 캠프 25s 아이보리

관리안하고 더러워져도 이쁘다

슬프지만 현실이다

지금 캠핑난로 대란이긴 하지만

내일 파세코를 살수있는 기회가 있고

물량을 점점 풀고 있으니

조급해 하지말자

다들 난로 잘 구입하시고

간단하고 그리고 충분히

숙지후에 캠핑난로를 쓰자

안그러다가 고장난다

동계캠핑 파이팅

파세코 캠프 25s 아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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