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난로

캠핑난로

 

캠핑난로는 어떤걸로 사야될까라고 고민이 된다면?

 

파세코 캠프25s로 사세요.

 

코로나로 인해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딜가나 오토캠핑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동계캠핑의 필수인 난로에 대해서 이것저것 적어볼려고 합니다.

 

캠핑난로는 파세코25s면 충분합니다.

 

작은 텐트라면 오버스펙이지만

 

대부분 70%이상은 거실형텐트를 쓰시기 때문에

 

캠프25s면 충분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9월 10월만 하더라도

 

난로대란 이였습니다.

 

웃돈 주고 사지 말고

 

파세코 홈페이지 이용

 

공지사항에 들어가서

 

파세코 판매 일정을 미리 숙지해서 구매를 합니다.

 

판매하는날에는 서버마비가 일어날 정도이니

 

해당 시간되자마자 딱 들어가서 구입하지 마시고

 

20분정도 전에 사이트를 미리 들어가서

 

준비를 해놓습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용

 

홈페이지에서 홈플러스 각점에 판매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이것도 홈플러스 매장에 전화해서 물건이 언제 들어오는지

 

일정을 미리 알면 구입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보통 몇개밖에 안들어오기 땜에 미리 전화하고

 

홈플러스 매장을 방문

 

쿠팡 이용

 

요즘에는 쿠팡에서도 판매하는데 이것도 경쟁이 

 

어마어마 합니다.

 

고릴라 캠핑 

 

서울, 부산등 각 도시에 있는 고릴라 캠핑을 검색해서

 

전화해서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고릴라 캠핑이 가격이 더 저렴할때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사실 위의 내용처럼 말은 쉽지

 

막상 겪어보면 눈 깜짝할 사이에 품절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를 이용하여

 

웃돈 없이 정직한 가격에 거래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키워드 알림설정을 해놔서 구입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키워드 알림설정 완전 꿀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파세코 난로, 캠프 25s라는 글만 올려도

 

내 스마트폰에 바로 알림에 울려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뜨니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빠르게 구입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캠핑난로를 구입하셨다면 내가 터득한 꿀팁

 

1. 등유통 구입

10L 추천

(장박해도 캠핑장에 판매하거나 캠핑장 근처에 주유소가 있을 수 밖에 없음)

 

2. 공기순환은 필수

타프팬이나 써큘레이터 없는 난로는 솔직히 있으나 마나일 정도

파세코 난로는 위에만 뜨겁지 옆에는 뜨겁지않기때문.

크레모아V600 가지고는 동계 어림도 없다.

이너용 밖에 안됩니다.

집에 놀고 있는 써큘레이터나 타프팬 무조건 들고가세요

(나는 써큘레이터 추천)

그 이유는 이너쪽으로 뜨거운 바람 보내면 정말 따뜻하다.

 

3. 이너텐트는 밑에만 지퍼를 잠구자

이너텐트를 활짝 다 열어버리면 한기가 느껴지지만

이너텐트 지퍼를 위에만 열고 밑에만 잠구면

열려있는 부분만 써큘레이터로 뜨거운 바람을 보내주면

금방 따뜻해진다.(모기장은 무조건 닫고)

(실험결과 이게 제일 따뜻)

 

4. 이너텐트안에는 미니온풍기

미니 온풍기를 돌리면 좋지만 금방 건조해지기 때문에

정말 춥지 않으면 안틀어놓는걸 추천

틀어놓는다면 미니 가습기는 필수

미니가습기가 없다면 물적신 수건

 

5. 스커트 확인 필수

1번~4버너 다 잘해놓고 스커트 바보처럼 해놓으면

말짱 도루묵

스커트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는 

생각보다 어마무시하다라는 걸 느꼈다.

 

6. 과한 환기는 오히려 독

캠핑에서 안전은 입이 아플정도

이너에서 제일 먼쪽 텐트 입구쪽 밑에만 한뼘정도

열어놔도 충분하다. 하지만 텐트마다 다르기때문에

나만의 적당한 환기구를 만들어보자

 

7. 텐트 전체바닥에 방수포는 필수

방수포를 이너텐트에만 했지만

거실에서 올라오는 한기도 무시못한다.

텐트 바닥 전체를 방수포로 덮어버리자.

파쇄석과 데크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아버리자!!!

 

이정도만 지켜준다면

 

캠핑하는데 

 

혹한기훈련처럼 느껴지진 않을것이니

 

다들 행복하고 재밌는 

 

동계캠핑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