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박스에 이어
코베아 네스트2를 사고 난뒤 당신이 해야될일 두번째시간
* 아이스박스
네이버에서 상품평 많고 구매가 많았던
민트색 도트 미니 아이스박스 21L를 샀다.
스탠리, 예띠, 콜맨 등등 비싸고 이쁜
아이스박스가 많았지만 일단 캠핑 첫단계라
혹시나 더 전략적으로 다니게 된다면
교체해야 될 용품중 하나이다.
그러나 지금은 매우만족
1박 2일은 21L가 딱이고 장박을 할 경우에는
더 큰 아이스박스가 필요하다.
* 수저세트
다이소나 자주에서 은색 수저 구입
설거지하기 편하다
* 식기세트
식기세트는 식기세트통과 같이구매하면 좋다.
그리고 재질이 실리콘이면 아무래도 구이바다나
냄비들 기스를 최소화 해준다.
* 구이바다M
와이프랑 둘이서 캠핑하는거라
미디움 선택. 라지는 크고 둘이서 미디움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구이바다 정말 요긴하게 많이쓰인다.
무조건 추천한다.
* 코펠
벨락코펠이 유명하다. 스테인레스 어쩌구 저쩌구
3중으로 뭐시기 저시기
기억은 안나지만 스테인레스 너무 싸면 안좋다해서
비싸지만 좋은걸로 구입했다.
* 이케아 그릇
이케아 갔는데 파스텔돈 그릇들이 너무 저렴해서
구입했다. 전자렌지도 가능하고
나쁜물질 안나올것같아서 구입
* 식기 건조대
저렴한 그물망처럼 생긴 건조대 샀다. 필수다 걍 사라!
* 설거지통
무조건 필요. 비싼거는 필요없다. 어차피 막 쓰게 되어있다.
* 불멍 화롯대
아베나키, 살반 등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다.
부피도 차지않하기 때문에 무조건 캠핑갬성 느낄려면
필수 아이템.
크기느 라지사이즈로 샀는데 매우 만족
불멍도 하고 뭘 구워먹을수도 있고
쓰임새가 좋다.
* 여름에 써큘 / 겨울에 난로 필수다.
말이 필요없다. 그냥 사라
써큘은 유무선 파세코 써큘이좋다.
크레모아 v600도 추천.
크레모아는 타프팬으로도 쓰인다. 천장에 달수 있다.
나도 구입함.
난로는 국민메이커 파세코 25, 27
25와 27 일산화탄소 경보기 있고 없고 차이
필자도 아이보리 들고있는데 확실히 이쁘다.
괜히 아이보리 판매량이 좋은게 아니다.
그냥 아이보리로 선택하라!!!
25 샀다면 일산화탄소경보기 필수
27 샀다면 필요없고
단지 그 차이다
* 일산화탄소경보기
파세코27 샀으면 필요없지만 25나 다른 난로제품을 샀다면
무조건 필수다
죽기싫다면!!!ㅎㅎㅎ
* 타프팬
공기순환용으로 무조건 사라
여름, 겨울 다 쓰인다.
국민 타프팬 s-fan vs 크레모아v600
s-fan은 공기순환 잘되지만 전기선 없고 부피크고
키가 그다면 천장에 머리 닿임. 조심해야된다.
크레모아v600은 편리하지만 s-fan보다는
공기순환이 덜 되는 느낌
* 우레탄
필자도 이번에 겨울이 다가와 샀다.
천막사랑은 지퍼없이 내가 직접 탈부착해야된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
텐트깔끄미는 직접 텐트를 택배보내서
그 업체에서 지퍼를 달아준다고한다.
비용이 바싸다 ㅠㅠ
그래서 나는 천막사랑으로 결정
아직 개봉하지는 않았지만 무조건 필수라고한다.
추후 후기 올리겠다.
* 감성전구
필요없는 불용품인줄 알았는데
하고나니까 분위기가 달라진다.
나는 부피가 적은 알전구로 선택!
...
..
.
자 대충 이렇게 적어봤는데
캠퍼가 되기 위한 필수 장비들이 생각보다
매우많다.
아마 이거말고도 더 있을것이다.
필자는 준준형차로 뒷자석과 트렁크에 짐을 싣으며
캠핑을 다니고 있다.
캠핑 끝나고 정비할거 아니면 계속 차에 놔두고 있다.
(연비따윈 개나 줘버려)
이렇게 최소한의 짐만 하더라도
돈은 한 300이상은 깨진다.
이 글을 보면서 참고하길 바란다.
이정도면 짐이 많아보였는데
캠핑가면 우리가 제일 짐이 없다.
왜냐면 내가 적은것들이 거의 필수아이템이기 떄문
캠핑을 하다보면 이쁜용품에 눈독들이기 마련인데
잘참길 바라며 현명한 캠퍼가 되길 바란다.
(사실 비싸고 이쁜 장비 부럽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글은 부산 근처 캠핑장 추천해보겠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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