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텐트를 샀다면 이제 다른 캠핑용품을 사야된다.
내가 산 위주로 글을 올려보겠다.
* 침낭
아직 나도 캠린이라 극동계를 지내보지않아서
쿠팡에서 저렴한 2-3만원짜리 저렴한 침낭을 샀다. 코멧머미형침낭
(아직 버틸만한다.)
* 자충매트
에어매트는 가격부담과 부피 때문에 패스
그렇다고 자충매트가 부피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나는 고투자충매트(더블형)로 선택
* 발포매트
나는 예전에 피크닉가기위한 초록색 발포매트를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해서 그대로 사용
* 스패로우 자충베개
쫀득쫀득한 느낌이 정말 좋다. 휴대성도 좋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투자할만 하다.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다.
* 탁상테이블(이너용)
이너용으로 좋다. 툴콘 미니 온풍기도 올려놓고
잡다한 물건 올려놓기 좋다.
자충매트 더블사이즈 1개만 코베아 네스트2에 넣으니
비는 공간이 많은데 그곳에 탁상테이블 작은거 하나 놓기 좋다.
* 미니온풍기(툴콘)
동계용 필수다. 찬공기를 그나마 좀 데워서
잘때 깨지도 않는다. 9월~11월까지는 빛을 발할듯.
* 전기릴선
20m도 충분하다. 전기릴선이 없으면 오토캠핑이 아니다.
전기없는 캠핑은 캠린이에게는 벅차고 힘들 수 있다.
돈이 많다면 이쁜걸로, 돈을 아낄려면 안이쁜걸로
* 멀티탭
여러가지 충전할 일이 많이 생긴다.
(랜턴 충전, 써큘레이터 충전, 스마트폰 충전 등등)
* 랜턴
크레모아 울트르 3.0이면 충분하다. 메인 랜턴용으로 추천
* 이소가스 랜턴
갬성용으로 하나 정도 있으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저렴한 호롱이나, 비싼 녹턴 혹은 루미에르
나는 루미에르 인디고를 사용중이다. 매우 만족하고있다.
호롱이도 있지만 굳이 2개는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 테이블
테이블은 무조건 2인이면 1200을 사라.
나는 마운트리버 1200 블랙으로 롤테이블 샀다.
높낮이를 바꿀수있기때문에, 마렉스를 선택안하고
마운트리버를 선택
팁으로는 테이블보를 사용한다.
왜냐면 롤테이블 사이사이 이물질끼면 노답이다.
* 체어
나는 소형차로 캠핑을 다니지만 마운트리버의 릴렉스체어를
선택하였다. 부피는 나가지만 앉아보니 정말 편했다.
지금은 부피가 적은 헬리녹스가 눈에 보이지만
지금도 매우 좋다.
* bbq체어
릴렉스 의자로 심심하다. 다리를 올려놓을 bbq의자가
있으면 편하다.
그리고 폴딩박스랑 아이스박스 올려놓기 좋다.
* 폴딩박스
잡다한 용품들 넣기좋다.
나는 소형차라 폴딩박스가 1개이지만
차가 컸다면, 2개를 사용했을정도로
요긴하게 사용된다.
이 글에 다 적을려고 했는데 너무 많다.
두번째로 이야기를 넘어가야될 것 같다.
오늘은 이만 ㅠㅠ
코베아 네스트2 개방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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