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일상생활♥

하단 카페 구일주택

엉렐리 2020. 11.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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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주말 토요일을 같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거진 한달만에 같이 쉬어 보느것 같네요.

제가 한달만에 황금같은 토요일을 쉬게 되어서

모처럼 알람없이 늦잠도 푹 자보고

일어나서 아점으로 식사를 하며

빨래도 돌리고

청소도 하고

집안 환기도 시키며

감사한 일상하루를 보내고

와이프와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

또 걷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말인지라

걷다가 좋은카페를 알게된 이곳

바로 구일주택



한번도 와본곳이 없고 걸으면서

매번 지나가던 곳이였는데

와이프가 지나가다가 쉬고

일도 함겸 해서 우연찮게 가게 된 곳입니다.

안에 들어가자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앤티크한 감성이 돋는 카페였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조용히 앉아서 갈수있는

그런 동네 카페였습니다.

겨울메뉴에 팥죽이 있었지만

와이프와 저랑은 걷는다고 목이 말라 있었기에

옛날 통 팥빙수와 아메리카노

마지막으로

인절미 2개를 시켰습니다.

팥빙수 4,0000원

아메리카노 3,900원

인절미 2개 2,000원

토탈 9,900원

생각보다 비싸지않은 가격대였습니다.


안에 인테리어 어떤가요?

앤티크하죠?

부산 사하구 하단에 오시면

시끌벅적한 스타벅스 하단점 보다는

이곳에 오셔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시는게

어떠실까요?

팥빙수도 직접 만드셨는지

적당한 단맛에 맛있었습니다.

특별한 맛은 없었고

딱 팥빙수의 정석같은 맛

그리고 인절미는

예전 초등학교에서 땡땡이 아저씨라고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어렴풋이 추억을 돋게하는 그런 맛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와이프와

하루종일 토요일 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정말 행복하네요.

와이프는 지금 이곳에서 일하고 있고

저는 티스토리 글 적고 있고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하루지만

여유롭게 이런 하루를 보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지라

주말 2일 다쉬는 분들 부럽네요.

저도 언젠가는 그런날이 오겠죠?

와이프와 열심히 돈 모아

씨드머니를 구축하여

열심히 재테크 하고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제 로또도 샀구요 )

다들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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