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버팔로윙

안녕하세요? 엉렐리입니다.

 

와이프와 함께 야식하기 좋은 음식을 추천할려고

 

적어봅니다.

 

이놈은 친구가 추천해준건데

 

가격대비 끝판왕 음식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사세 버팔로윙

 

집에 에어프라이기가 있으면 다들 아실만한 음식일꺼예요.

 

요즘 와이프와 경제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아끼는 중이라

 

치느님 영접하는것도 많이 줄였답니다.

 

요즘 치느님 가격은 기본 18,000원정도 이상인거같아요.

 

먹기 전에 그 치느님이 오기까지의 설레임과

 

먹을때의 그 행복함을 이루 말할수가 없죠.

 

마지막의 같이 손잡고 오는 미니캔 콜라로

 

마무리를 하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죠.

그 뒤에 배부름이 오면서

 

배속에 약간의 부대낌이 오면서 오는

 

현타가 오기 시작합니다.

 

내가 이걸 도대체 왜 먹었을까?

 

치킨은 살이 안쪄요

 

내가 쪄요

 

라는 멘트가 떠올리는 순간이 오죠.

 

여튼 와이프랑 배달을 줄임으로써

 

치킨을 우리가 만들어서 먹으면

 

더 싸다! 라는 생각으로

 

유명한 세사 가라아게와 버팔로윙을 

 

인터넷에 최저가격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간단해요

 

그냥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고 기다리면 끝

 

온도 몇분 해야되지?

 

시간 얼마나 해야되지?

 

우리는 다 큰 성인이잖아요.

 

짬에서 나오는 감이 있기때문에

 

그냥 감으로 하지말고

 

뒷면에 설명서 보고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와이프와 같이

 

맥주 세팅하고 드라마 볼 준비하고

 

맥주는 와이프가 술을 못하지만

 

호가든 로제는 좋아합니다.

 

과일향 나는 맥주는 엄청 싫어하고

 

오리지날 맥주를 좋아하지만

 

호가든 로제는 괜찮더라구요!

 

호가든 로제도 추천합니다.

 

집에 쌓여져 있습니다.

 한번씩 간단한 맥주가 생각날때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필리핀 식으로 먹어봤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맥주 마실때 얼음 넣고 마시더라구요!

 

오늘도 행복하게 와이프와 야식 먹으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걷기는 모르겠어요.

 

오늘은 안걷습니다.

 

사실 체중계 재봤는데 별 차이가 없어서

 

둘다 삐뚤어졌습니다.

 

먹고 후회해서 내일 걷기 다시 할것 같네요.

 

아 그리고 사세는 버팔로 윙이 더 괜찮았습니다.

 

가라아게는 누린내가 좀 났어요.

 

배고파서 중간에 꺼내서 그런것 같은데

 

다음에는 조리법에 맞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와이프, 남편과 함께 맛있고

 

저렴한 야식 먹으세요~

 

회사일로 찌들어져있다가

 

살아난답니다.

 

다들 야식하세요~